(주)이에이포스는 2020년 창업하여
빠르게 성장하는 이차전지 Recycle 소재 장비 기업입니다.
물을 누가 사용할까?
WRI가 발표하는 물 스트레스 지수를 매기는 기준을 참고하면 크게 2개의 소비 주체로 나눌 수 있습니다. 하나는 일반국민 입니다.
그리고 다른 하나는 농업, 산업, 공공기관 등 필수 소비 영역입니다. 물 스트레스는 일반국민이 사용할 물이 충분한지 여부에 달려있습니다.
2020년 환경부에서 발표한 2020년 상수도 통계 자료에 따르면 68%의 물은 가정에서 사용되고, 나머지 32%는 농업, 산업, 공공 기관등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.
우리나라의 상수도 보급율은 높은 편 입니다. 따라서 물 공급이 늘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습니다. 소비의 경우,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이 줄어 들기 쉽지 않을 것 입니다.
그렇다면 신규 공장을 지을 때 물이 충분할 지를 고려해야 할 것 입니다. 예를 들어, 하루 5만톤을 사용하는 공장이라면 3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과 맞먹는 양입니다.
물은 우리의 가정과 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자원 입니다. 한정된 수자원을 생명을 위해 사용 하면서 어떻게 산업발전에 필요한 물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?
이에이포스는 이 문제를 품고 인간의 생명을 존중을 실천하고, 그와 동시에 지속적인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 입니다.
이를 위해 킬레이트와 멤브레인을 주력 상품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. 지향하는 최종 사업의 형태는 수처리 사업 입니다. 이를 위해 필요한 기술과 소재 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.
꿈꾸는 미래는 우리 나라의 주력 기업들이 이에이포스의 수처리 시스템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업 경쟁력과 함께 지역 환경 보호에 힘쓰는 기업이 되는 것 입니다.
수처리 시스템 사업에 앞서 킬레이트 중 한 물질을 2차전지 리사이클용으로 우선 단독 사업화 하였습니다. 그리고 멤브레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
이에이포스는 개발한 킬레이트와 멤브레인을 자체 수처리 시스템의 주요 소재로 적용할 것 입니다. 필요한 기술 및 소재 개발과 함께 제품의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